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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약계층 고용률 상승, 여전히 OECD 중하위권]
최근 10년간 국내 취약계층인 청년, 여성, 고령층의 고용률이 상승했지만,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 국가들 중 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. 특히 청년층은 경력 중심의 채용 경향으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, 맞춤형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.
2023년 한국의 청년 고용률은 45%, 여성은 61.4%, 고령층은 69.9%로 집계되었습니다. 이는 10년 전과 비교해 각각 5.4%p, 6.4%p, 4.2%p 상승한 수치입니다. 그러나 OECD 38개국 중 청년은 27위, 여성은 30위에 그쳐, 여전히 개선이 필요합니다. 특히 여성의 경우 저임금 노동자 비율이 OECD 평균보다 높아, 고용의 질이 낮은 상황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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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청권 고용률 상승, 대전·충남·충북 '맑음'
충청권의 고용률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며 긍정적인 고용 시장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. 특히 충북의 고용률은 68.5%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, 대전과 충남도 고용률이 상승하며 실업률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. 반면 세종은 소폭 하락세를 보였습니다.
충청지방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, 대전의 고용률은 62.6%로 전년 동월 대비 1.2%포인트 상승했습니다. 취업자 수는 81만8000명으로 증가했으며, 특히 여성 취업자는 2만5000명 늘어났습니다. 산업별로는 광업·제조업과 농림어업 분야에서 각각 큰 폭의 증가가 있었고, 서비스업도 증가세를 보였습니다. 그러나 건설업과 운수·통신·금융업은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.
세종 지역은 고용률이 소폭 하락했지만, 취업자 수는 증가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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